여행을 다니며 캐리어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제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우연히 홈쇼핑에서 론카토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게 2016년이예요 벌써 7년전 입니다.
7년동안 빨간색 론카토를 가지고 다니면서
저는 항상 만족했었어요.
그러다 올해 결혼을 했고 마땅한 캐리어가 없던
남편에게 저와 같은 사이즈의
론카토 캐리어를 선물했습니다.
2016년 론카토 캐리어 구매 후 인스타 피드에
올렸을 때 론카토 공식 인스타에서 제 피드를
사용해도 좋겠냐고 해주셔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정이가는
브랜드입니다. 너무 튼튼해서 또 구매할 일이 있을까 했었는데 .. 제꺼는 아직도 깨끗하고 튼튼합니다.
캐리어 커버도 한번 씌운적 없이 막 다뤘는데 ㅠㅠㅎ
다음엔 제 아이의 캐리어를 구매하러 오겠습니당